DAHYE LEE

[프로젝트 매니저로서의 경험과 역량]
저는 2021년 5월 SI/SA 업체에 입사한 이후,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프로젝트 매니저(PM)입니다. 입사 후 첫 프로젝트로 (주)한솔교육의 스마트독서 및 플라톤 앱 개발, 관리자 시스템 및 콘텐츠 관리 시스템 구축을 맡아(2021.5~2022.7), 기획부터 전체 리딩까지 총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의 요구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최적의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기 위한 UI/UX 설계 방향을 제시해왔습니다. 특히, 고객의 요구와 기술적 구현 가능성 사이의 균형을 찾는 데 집중하며, 성공적인 제품 출시를 이끌어온
이후, 7개 적십자병원 홈페이지 개선사업(2022.10~2023.3)에서는 감리를 담당하며, 품질 관리 및 위험 요소 식별에 주력했습니다. 또한 기후환경네트워크 통합 유지보수(2023.4~2024.1)와 학교체육진흥회 홈페이지 재구축(2023.4~8), 학교체육진흥회 학교체육축전 정보시스템 구축(2023.08~2023.11) 등 여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각 프로젝트마다 정확한 요구사항 분석과 개선점을 찾아내는 능력을 발휘했으며, 보고 체계를 명확히 하고 문서화 작업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프로젝트 관리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문제 해결을 이끄는 의사소통 능력]
제가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은 문제 해결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각 프로젝트마다 발생하는 문제를 면밀히 분석하고, 고객 및 팀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솔루션을 도출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요구사항의 명확한 정의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기술적 접근 방법을 논의할 때, 고객과의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의사소통 능력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을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e러닝 서비스 기획에 대한 인사이트]
e러닝 서비스 기획에 대한 저의 인사이트는 이전 경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저는 마포에 있는 영어놀이학교(아이슐레마포원)에서 4년간 영어주임으로 일하며, 아동의 연령별 학습 특성과 그에 맞춘 교육 콘텐츠 기획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 경험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의 기획과 설계에 있어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했습니다. 학습자의 필요와 발달 단계에 맞춘 서비스 기획 역량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교육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Poly의 교육 서비스 기획 방향과도 잘 부합하는 역량이라 자신합니다.

[Poly에서의 비전]
Poly가 추구하는 서비스기획팀의 인재상은 사용자 중심의 창의적인 기획과, 기술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혁신적인 솔루션 제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 경험과 e러닝 서비스 기획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Poly에서 더욱 혁신적인 교육 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확신합니다. Poly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하며,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획자가 되고자 합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경험은 Poly에서 서비스 기획팀의 일원으로서 큰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사용자에게 최상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하는 기획자가 되겠습니다.

담당 연령: 5세~7세 유아, 방과후 초등 1,2학년
주요 역할 및 성과:

마포 아이슐레 영어놀이학교에서 4년간 영어 주임교사로 근무하며, 유아부터 초등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저는 파닉스 교육에 자신이 있었고, ‘듣고 보는 것’이 언어 인지의 첫 단계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수업을 구성했습니다. 언어 습득에서 중요한 것은 반복 학습을 통해 임계점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며, 이를 부모님들께 강조하여 교육의 필요성을 설득했습니다.

아이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저는 그들이 흥미를 느끼는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아이들은 단순히 주어진 자료로 만족하지 않고, 자신이 찾아내고 탐구하는 과정에서 더욱 높은 만족도를 느낀다는 점에 착안하여,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개인 출판사를 통해 5권의 파닉스 컬러링 북을 개발했습니다. 이 교재는 단순한 학습 자료를 넘어, 아이들이 창의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활용되었습니다. 컬러링 북을 통해 아이들은 새로운 어휘와 표현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는 학습에 대한 만족도와 기억력 향상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저는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찾아내는 경험을 통해 학습하도록 하는 수업 방식을 고수했습니다. 몸을 사용하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고,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요소를 지속적으로 탐색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어유치원에서 제공할 만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했고, 부모님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e러닝 서비스 기획에서도 사용자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고, 그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설계하는 데 중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교육을 바라보고, 그들의 학습 과정을 지원하는 기획을 통해, Poly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